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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 '마녀사냥' 스테이지서 파워 워킹 '환호'

입력 2013-11-04 11:02 수정 2013-11-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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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이 '마녀사냥'에서 파워 워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은 할로윈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 세트는 물론, 출연자역시 할로윈 의상으로 등장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혜진은 할로윈 모자와 함께 하체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스키니 패션으로 길쭉한 비율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옆자리의 한혜진에게 "오늘 의상이 너무 예쁘다"며 일어설 것을 권했고, 한혜진은 "오늘 위에만 입은 거예요"라며 홍석천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되레 "위에만 입었냐"는 남성 MC들의 호들갑에 일어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게 됐다.

한혜진의 워킹에 '마녀사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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