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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미르, 여자친구에게 뺨 맞을 뻔한 사연은

입력 2012-03-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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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멤버 미르가 JTBC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에 출연해 예전 여자친구에게 뺨 맞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르는 연습생시절 오래 사귄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했다. 여자친구가 "빰 한 대만 때려도 되겠냐"고 묻자 "난 원래 못 맞아"라고 위기를 넘겼다. 이후 미르는 여자친구 손만 보며 따귀 막을 준비를 했다고 말 했다.

미르는 같이 있을 때 계속 만난다고 한 다음, 혼자 있을 때 '헤어지자'는 문자를 보내 뺨 맞지 않고 이별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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