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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위성정당 참여 비례 선거 무효" 소송 제기

입력 2020-04-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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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실련이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거는 무효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은 후보자 추천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이 요구하는 민주적 심사 등 절차를 위반했다는 이유입니다.

경실련은 이어 "위성 정당들이 모정당의 정치적 의사를 반영해 비민주적으로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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