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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사우디 국왕 조문 때 '히잡' 안 써 논란

입력 2015-01-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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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국왕을 조문하기 위해 지난 27일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미셸 오바마 여사가 무슬림 여성들이 머리에 두르는 히잡을 쓰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우디에서는 미셸 여사가 무례를 범했다고 주장한 반면, 일각에서는 미셸 여사가 히잡을 쓰지 않음으로써 사우디의 여성 인권 침해 문제를 비판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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