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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개헌논란 박 대통령께 죄송…예의 아닌 것 같다"

입력 2014-10-17 08:57 수정 2014-10-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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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개헌논란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대통령이 이탈리아 아셈에 있는데 제가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개헌논의가)가 크게 보도된데 죄송하다"며 "분명히 정기국회 끝날 때까지 개헌 논의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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