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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유민상-이수지, 스키장서 '무거운 데이트'

입력 2017-02-27 13:17 수정 2017-02-27 13:55

2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94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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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94회 방송

'최고의 사랑' 유민상-이수지, 스키장서 '무거운 데이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유민상과 이수지가 스노우보드 데이트를 위해 스키장을 찾았다.

최근 유민상은 이수지의 성화에 못 이겨 반강제적으로 스키장으로 떠나게 됐다. 유민상은 스키장에 가겠다고 결심한 상태에서도 "오늘 한파주의보다"라며 볼멘소리를 했다. 이에 이수지는 "겨울이 가기 전에 스키장 한 번 갈 수 있는 게 행운"이라며 유민상을 달랬다.

스노우보드 유경험자인 유민상은 이수지의 '행복한 상상'에 "스키장에 우리처럼 어마어마한 체구를 가진 사람은 없을 거다. 넘어지면 일어나는 게 일"이라며 험난한 도전을 예상했다.

유민상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노우보드에 도전한 이수지는 호기롭던 모습과 달리 슬로프에 나가기도 전 장비를 착용하는 과정에서 이미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수지의 모습을 본 유민상은 '이제 예선통과'라며 앞으로의 과정이 더 힘들 거라는 사실을 예고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스노우보드를 체험하게 된 이수지는 넘어진 뒤 일어나기조차 쉽지 않아 결국 몸을 뒤집으며 버둥거리는 굴욕을 맛봐야만 했다.
이에 유민상은 "거 봐라. 내가 힘들다고 얘기하지 않았냐"라고 나무라면서도 이수지가 넘어질 때마다 달려가 부축하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설원 위에서 엎어지고 자빠진 '먹깨비 커플'의 스노우보드 도전기는 2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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