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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김숙, '매운 돈가스' 먹다 눈물까지 흘려

입력 2017-02-21 11:52

2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93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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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93회 방송

'최고의 사랑' 김숙, '매운 돈가스' 먹다 눈물까지 흘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윤정수와 함께 매운 돈가스를 먹다가 눈물까지 흘리며 괴로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김숙은 공병을 팔아 모은 돈을 들고 윤정수와 함께 알뜰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한 돈가스 집을 찾은 두 사람은 '시간 내에 다 먹으면 공짜'라는 대왕 돈가스-매운 돈가스 먹기에 도전했다.

그중 매운 돈가스에 도전한 김숙은 돈가스 가게 사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위장약과 우유를 먹으며 반드시 성공해 공짜로 먹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곧 매운 돈가스를 맛본 김숙은 실성한 듯 웃다가도 눈물을 쏟으며 방바닥에 드러눕는 등 이상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한의 매운 맛에 괴로워하던 김숙은 포기하겠냐는 사장의 권유를 거절하며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아내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정수 또한 산처럼 쌓인 대왕 돈가스를 다 먹기 위한 도전을 계속했다.

공짜 식사를 즐기려다 위기에 처한 '쇼윈도부부'의 하루는 21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몸무게까지 오픈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 '먹깨비 커플' 유민상-이수지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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