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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브리핑] 12개 상임위 국감…미르 재단 등 쟁점

입력 2016-10-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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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개 상임위 국감…미르 재단 등 쟁점

20대 국회 첫 정기 국정감사가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10일)은 교문위와 국방위 등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국감이 진행되는데요, 특히 교문위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을 상대로 미르와 K스포츠 재단 특혜 의혹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울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서 제출"

태풍 차바로 피해가 큰 울산시가 오늘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어제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울산 피해지역을 찾아 울산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미 동남부 허리케인 피해…16명 사망

아이티를 초토화시킨 허리케인 매슈가 미국 동남부 지역도 강타하면서 최소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재산피해도 수십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매슈는 현재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졌고, 대서양으로 빠져나가 소멸될 예정입니다.

4. J글로벌·채텀하우스·여시재 포럼 개막

J글로벌-채텀하우스-여시재 포럼이 오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1세기 유라시아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열립니다. 개막식에 이어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아시아-유럽 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인데요, 앞서 어제 개막 만찬에선 한반도-동북아를 축으로 교류와 협력의 통로를 열자는 '나비 프로젝트'가 제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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