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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스토리] 혼자 있는 방,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을 받았다

입력 2017-12-05 14:11 수정 2017-12-05 14:21

2017년 여성 1인가구 276만명..46% "불안"
라이브, 스토리, 비하인드! JTBC 소셜스토리
facebook.com/JTBCstandby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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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성 1인가구 276만명..46%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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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연 재구성…현관에 남자신발 두고, 택배는 간접 수령만

혼자 사는 여성의 수는 올해 276만 명이 넘었습니다.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여성 1인 가구주들은 한국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에 대해 46.2%가 '불안하다'고 답했습니다.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13%에 불과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엔 불안함을 호소하는 사연이 쌓입니다.

'혼자 사는 자취방을 낯선 남성이 들여다보고 있다.' '밤에 어떤 남자가 찾아와 한 시간 동안 문고리를 잡고 흔들어댔다.'

이들이 민감한 걸까요? 아무런 문제도 없을 지 모르는 누군가를 계속해서 신경쓰고 조심하는 일상. 소셜스토리는 사연들을 토대로 혼자 사는 여성들의 삶을 재구성해봤습니다.

※영상을 클릭하면 1인 여성 가구의 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제작 : 정나래 심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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