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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창경궁 대온실' 재개장

입력 2017-11-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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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신청

충남, 전북, 전남의 일부 갯벌을 아우르는 이른바 '서남해안 갯벌'을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결정은 2년 뒤에 나오는데 등재가 확정되다면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 됩니다.

2. 제25회 대산문학상 수상작

대산문학상 수상작으로 시 부문에 서효인 작가의 '여수'가, 소설 부문에 손보미 작가의 '디어 랄프 로렌'이 선정됐습니다. 모두 1980년대 생 젊은 작가들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3. '창경궁 대온실' 재개장

우리나라 최초 서양식 온실인 '창경궁 대온실'이 1년 3개월간의 보수공사를 모두 마치고 모레(10일) 다시 문을 엽니다. 100여년 전 원형에 가깝게 복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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