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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경주 천년 전 인골 얼굴 공개

입력 2017-11-0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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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준공식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소식 요즘 계속 전해드리고 있죠. 국내에서 성화봉송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고, 대회가 치러질 시설 공사도 마무리되고 있는데요,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프라자에서 내일(4일) 시설 완공 선언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어 K팝 가수들의 드림콘서트도 열립니다.

2. 경주 천년 전 인골 얼굴 공개

두 달 전, 경주 동궁과 월지 발굴조사 때 나온 천 년 전 사람의 인골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복원한 모습 지금 보고 계십니다. 고려초기 경주에 살았던 어른 남자인데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다음 주 인골의 분석 결과와 고고학적 의미를 발표합니다.

3. '성우계 큰별' 양지운 은퇴

목소리만 들으면 아마 친숙하실 겁니다. 양지운씨가 48년간의 성우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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