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정치현장] "전쟁만은 막겠다" 대통령 경축사에 담긴 의미

입력 2017-08-15 16:0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뉴스 현장="">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조해진 전 의원, 김광진 전 의원,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함께합니다. 오늘(15일)로 72주년을 맞은 광복절,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광복절이면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된 그런 상황이기도 한데요. 문 대통령 어떤 메시지를 담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보고 토론을 나누시죠.

[광복절 경축사/오늘 : 우리의 안보를 동맹국에게만 의존할 수는 없습니다.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정부의 원칙은 확고합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이 최우선이고 정의입니다. 한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은 안 됩니다. 한반도에서의 군사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고, 누구도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모든 것을 걸고 전쟁만은 막을 것입니다.]

▶문 대통령 대북메시지+김정은+미국
- 문 대통령 "전쟁만은 막겠다"
- 미국 '북한 정권 교체' 없다?
- 김정은 "미국 행태, 지켜볼 것"
- 북 ICBM 엔진, 우크라이나 산?

▶문 대통령, 보훈 처우 대대적 향상 예고
- 독립운동가 예우 강화
- 이완용 땅, 여의도 7.7배
- "태극기 택배 없을 것"
- "2019년이 건국 100주년"

▶정치권 이모저모
- 문 대통령-홍준표 첫 만남
- 정의당, 문재인 정부 사드정책 비판
- 성주 사드 반대단체 불협화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풀영상] 문재인 대통령 "모든 것 걸고 전쟁 막겠다"…광복절 경축사 "2019년이 건국 100주년"…건국 시점 못 박은 문 대통령 [풀영상]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김앵커 한마디] '3대가 망했던 독립운동'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