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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국회 운영위…야당 "소통 아닌 쇼통" 공세

입력 2017-08-22 14:52 수정 2017-08-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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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 '첫 청와대 업무보고'

조국 민정수석 불참…초반부터 '시끌'

[김선동/자유한국당 의원 : (인사 잘 됐다면) 떳떳하게 그리고 당연히 나와서 잘 된 인사에 대해서 성과를 뽐낼 수 있는 그런 자리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권은희/국민의당 의원 : 여당이 야당이었을 때 우병우 민정수석의 불출석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입장을 가지셨는지를 좀 되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운영위 핵심 쟁점, 문재인 정부 '인사 논란'

[민경욱/자유한국당 의원 : 보시다시피 다섯 개 (인사 결격 사유) 모두 해당하는 방통위원장까지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이게 바로 부풀려진 여론조사만을 믿고…]

[임종석/대통령비서실장 : 인사는 항상 어렵고 두려운 일입니다. 이전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소통 방식 "소통 아닌 쇼통"

[최경환/국민의당 의원 : 어제 그제 대국민보고대회는 제가 봐도 좀 지나쳤어요. 많이 지나쳤습니다. 몇 개 방송사가 일괄해서 (방송했는데) 이걸 청와대가 관여 안 했다고 누가 믿겠습니까.]

[임종석/대통령비서실장 : 지금 저희가 언론에 의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부당한 적이 있었다면 어떻게 그걸 감출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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