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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썰전' 유시민·전원책, 삼청각 먹튀 논란에 분노…"유전사기죄"

입력 2016-03-0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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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삼청각 공짜밥 논란, 유시민 "상식 없는 세상"…전원책 "유전사기죄"

3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에서는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삼청각 무전취식 논란'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유시민이 "계급이 깡패고 완장이 무섭다고. 먹튀하고 위세 부리는 것도 꾹 참아야 하는 세상이 슬프다. 이렇게 상식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나" 통탄했고, 전원책이 "무전취식이 아니다. 유전(돈은 있는데) 불지급(안내는). 유전사기죄"라고 주장했다.

앞서 사건의 당사자인 세종문화회관 간부 정 씨는 관련 기관인 삼청각에서 가족들과 230만 원 상당의 식사 후 33만 원만 계산했고, 지난해 8월에는 공무원과 150만 원 상당의 식사 후 돈을 내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영상] '썰전' 유시민·전원책, 삼청각 먹튀 논란에 분노…"유전사기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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