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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거품 빠지나?…상장 이틀째 주가 11% 급락

입력 2012-05-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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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기업공개로 관심을 끈 페이스북이 미국 나스닥 상장 이틀째 주가가 11%나 하락하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페이스북의 주가는 상장일인 지난 18일보다 10.99% 내린 34달러 4센트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장 이전부터 장외 거래가 많아 실질적인 상장 효과가 크지 않았고, 공모가도 너무 높아 예상 이익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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