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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성태, 딸 특혜 채용 의혹에 "물타기 의도"

입력 2018-12-20 15:40 수정 2018-12-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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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에 대한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 됐는데, KT에 특혜 채용 됐다는 내용입니다.

· 김성태 딸 'KT 특혜 채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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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태 의원은 오늘(20일) 이부분에 대해서, 딸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서 직접 해명을 하고 나섰는데요. 보고오겠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의원 :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는 점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가뜩이나 이 정권에서 민간인 사찰에 대한 짙은 의혹이 제기되는 마당에 정치권력과 언론이 결탁된 전형적인 정치적 공작이자 기획이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 딸아이는 특혜 채용은커녕 2011년 비정규직을 시작하고 비정규직의 애환과 고충을, 서러움을 안으면서도 2년 가까이 직장 생활을 해오면서 공채 시험을 준비해 왔었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정규직으로 채용된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밝힙니다. 정치인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말도 안 되는 중상모략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비로서 너무나 비통합니다.]

· 김성태 "딸 특혜 채용? 새빨간 거짓말"

· 김성태 "딸, 정정당당하게 KT 입사했다"

· 김성태 "청와대 사찰 의혹 물타기…법적 대응할 것"

· KT "해당 직원은 정상적인 절차 걸쳐 채용"

· KT 새노조 "스스로 퇴사 후 계열사 입사는 이례적"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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