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사유리, 예뻐졌다는 칭찬에 "손 좀 댔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마녀사냥' 사유리, 예뻐졌다는 칭찬에 "손 좀 댔다"

입력 2015-05-15 13: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사유리가 특유의 거침없는 언행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최근 '마녀사냥' 92회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사유리는 "많이 예뻐졌다"는 MC들의 칭찬에 "손 좀 댔다"라고 대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어디를 손 봤냐"라는 성시경의 질문에 정확하게 부위를 짚으며 "지방을 뺐다"고 쿨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사유리는 여자를 설레게 만드는 '어장 관리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나 역시 어장 속 물고기였던 시절이 있다"고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유리는 "당시 좋아했던 남자의 마음 속에 나 혼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라. 그 남자의 어장 안에는 독일 물고기, 프랑스 물고기 등 글로벌한 물고기들이 있었다. 나는 일본 물고기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와 함께 한 '마녀사냥' 92회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JTBC 뉴스

'마녀사냥' 사유리, 예뻐졌다는 칭찬에 "손 좀 댔다"

관련기사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