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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서장훈 "요새 드라마 보며 자주 운다" 깜짝 고백

입력 2015-05-14 19:01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9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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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금요일 오후 11시 92회 방송

'마녀사냥' 서장훈 "요새 드라마 보며 자주 운다" 깜짝 고백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서장훈이 "요즘 드라마를 보다가 자주 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장훈은 최근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아줌마 같은 성격의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여자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하다 "나 역시 그럴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볼 때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막장드라마를 시청하다가도 눈물이 뚝 떨어지곤 한다"면서 "그럴때면 벌써 갱년기가 오는게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함께 한 '마녀사냥' 92회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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