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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흥분의 도가니…브라질 '리오 카니발' 한창

입력 2014-03-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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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 곳곳이 축제 열기로 뜨겁습니다.

그 중 가장 화끈함을 자랑하는 브라질의 삼바 축제부터 먼저 가보시죠.

남미 최대 봄 축제, 리오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가한 팀들이 새벽까지 삼바 춤 경연을 벌이는 흥겨운 장관이 연출됐습니다.

화려하게 치장한 수레와 아찔한 의상의 댄서들이 연신 몸을 흔들어대는 모습에 잠시도 눈을 떼기 어려운데요.

특히 이번 리오 카니발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터라 관객들의 흥분이 극에 달했다는 소문입니다.

이 화려한 행사는 현지 시간으로 4일, 장대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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