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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뉴스룸] 적폐 청산 수사 마무리?…청 "드라이브 걸겠단 뜻"

입력 2017-12-06 18:27 수정 2017-12-06 18:59

문무일 검찰총장 "올해 안에 수사 마무리"
정치보복 프레임·피로감 제기 탓?
한 걸음 더_JTBC 뉴스룸_매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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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 "올해 안에 수사 마무리"
정치보복 프레임·피로감 제기 탓?
한 걸음 더_JTBC 뉴스룸_매일 저녁 8시

어제(5일) 기자간담회에서 문무일 검찰총장은 올해 안에 적폐 청산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금처럼 모든 검찰 업무가 적폐 수사에 집중되는 상황은 연내에 마치는 거로 계획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국가정보원 댓글공작, 화이트리스트와 블랙리스트 사건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적폐 청산을 국정과제 1호로 꼽은 청와대가 당장 난색을 표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JTBC와의 통화에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히려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고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부 보수 세력과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정치 보복 프레임과 피로감 문제를 제기하자 '검찰총장이 고충을 토로한 것뿐'이라고 축소 해석하는 분위기입니다.

뉴스룸이 끝난 뒤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방송되는 소셜라이브에는 극한 현장을 누비는 밀착카메라 김도훈, 구혜진, 손광균 기자가 출연합니다.

※영상에는 뉴스룸과 소셜라이브 예고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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