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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가뭄지역에 특별교부세 124억원 추가 지원

입력 2017-06-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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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가뭄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달 말 경기와 충남에 70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전라도와 경상도 등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24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관정과 양수장, 송·급수시설 등 긴급 용수원 개발과 저수지 준설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안전처는 또 내일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과 협조체계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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