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결혼, 5월의 신부 된다 "7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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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결혼, 5월의 신부 된다 "7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

입력 2015-05-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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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결혼'

정주리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4일 개그우먼 정주리의 소속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 열애 끝에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주리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현재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라며 "정주리는 결혼 후에도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주리 결혼 발표에 누리꾼들은 "정주리 결혼, 행복하세요!" "정주리 결혼, 내가 다 기쁘네" "정주리 결혼, 살림 잘 하실 듯!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정주리, 중앙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