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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한국GM 사장, '철수설' 부인

입력 2018-10-3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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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웅진, 6년만에 코웨이 인수

웅진그룹이 코웨이를 다시 사들이기로 하면서 지금 또 여러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룹 경영위기로 2013년 1월 사모펀드에 넘겼다가 5년 9개월만에 다시 인수를 한 것인데요. 기업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어제(29일) 코웨이는 25% 가량 하락했고, 웅진은 장중 한때 20% 넘게 상승했다가 7%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2. 마사회 정규직 친인척 98명

국내 공기업에서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비리 의혹…점점 더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에서는 올해 정규직으로 바뀐 5500여명 가운데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 98명인 것으로 나타나 또 논란인데요.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마사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경마가 열리는 날에만 경마장에서 일을 하는 경마지원직이었습니다.

3. 한국GM 사장 '철수설' 부인

법인 분리가 의결돼 한국 철수설이 다시 불거진 한국 GM의 카젬 사장이 어제 국감 자리에 나와 이를 부인했습니다. 연구개발 R&D 직원은 고용을 100% 승계할 것이라며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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