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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플싱어' 환희, 음반 발매보다 열 올린 가요제 첫 무대

입력 2015-09-26 23:33 수정 2015-09-2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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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환희-박민규, 남심 여심 모두 사로잡은 첫 무대!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도플싱어 가요제'에서는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한 팀이 되어 듀엣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가 "이렇게 센 팀이 먼저 나와도 되느냐?"며 "전국의 여심뿐 아니라 남심까지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환희와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씨"라며 첫 무대를 소개했다.

도플싱어 가요제는 히든 스테이지에서 원조가수와 모창능력자가 노래 전반부를 한 소절씩 번갈아 부르고 후반부에 얼굴을 공개한다.

무대에 앞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환희가 '폭풍 보이스'를 콘셉트로 다른 팀을 견제한 무대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그가 "모든 상을 민규가 휩쓸었기에 여유가 있다"며 "저는 코러스로 받쳐 주는 거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환희와 한 팀인 박민규는 통합 히든싱어 1,2,3 왕중왕전 우승까지 거머쥔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의 무대가 펼쳐졌고, 똑같이 닮은 목소리에 청중단이 아리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 얼굴을 공개한 뒤 두 사람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전현무가 음반 발매와 10월 콘서트를 앞두고 환희가 도플싱어 가요제 연습에 더 열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이에 환희가 "재미 있게 놀고 오자고 생각했다가 라인업을 보고 열심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환희-박민규의 스페셜 무대 'Sea of love'의 베스트 앨범 버전이 이어졌다.

[영상] '도플싱어' 환희, 음반 발매보다 열 올린 가요제 첫 무대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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