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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친구들, 다니엘 피아노 연주 방음벽에 막혀 '대폭소'

입력 2015-09-26 22:51 수정 2015-09-2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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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방음벽에 들리지 않는 피아노 연주, 다니엘의 진지한 모습에 폭소!

2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블레어, 다니엘, 제임스, 장위안, 알베르토, 타쿠야가 호주 블레어 집에서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았다.

이날 블레어 집에서 초대받은 이들이 요리를 가져와 즐기는 '포틀럭 파티'가 열렸고, 블레어 가족과 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다니엘의 사촌 동생과 유세윤이 우스꽝스러운 표정 짓기로 폭소를 자아냈고, 다니엘의 피아노 연주가 이어졌다.

그가 "전자키보드에 익숙하지 않다"며 라이온 킹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를 연주하겠다고 나섰다.

사뭇 진지한 그의 태도와 달리 가냘픈 소리에 다니엘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상황이 여의치 않자 그가 시어터 룸의 피아노로 향했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유세윤이 자동연주를 켠 채 발로 피아노를 쳤고, 곧이어 다니엘의 피아노 연주가 시작됐지만 방음시설 덕분에 아무도 알지 못했다.

모두가 숨을 죽여야만 어렴풋이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에 친구들이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다니엘이 거실의 키보드로 화려한 연주 실력을 선보였고, 친구들이 큰 박수를 보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위안이 "요즘 다니엘이 점점 개그맨이 되어 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알베르토가 "피아노 칠 때는 노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내친구집' 친구들, 다니엘 피아노 연주 방음벽에 막혀 '대폭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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