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사로잡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NS 사진 보니…'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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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사로잡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NS 사진 보니…'청순'

입력 2014-11-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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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SK와이번스 최정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가 내달 1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정 소속구단 SK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듣지 못 했다"면서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정은 올시즌 3할5리의 타율과 14홈런 76타점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풀타임으로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2015시즌 FA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다.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축하바니다"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결혼이라니 대박"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선남선녀다" "최정 나윤희 기상캐스터,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