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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독점 공개! 각 나라별 '추천 특별식' 군침 도네~

입력 2015-04-07 01:12 수정 2015-04-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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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의 추천 특별식이 독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김태우가 출연해 '음식의 노예가 되고 있는나, 비정상인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누던 중, 방송 말미에서 각 나라의 추천 특별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나선 기욤은 캐나다의 특별식으로 '스모크 미트 샌드위치'를 소개했다. 스모크 미트 샌드위치는 향신료와 소금에 절인 양지머리 고기를 가득 넣어 머스타드 소스를 발라 먹는 샌드위치다. 이에 기욤은 "채소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고 설명을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계 3대 요리로 불리는 중국의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 장위안은 네 가지 특별식을 소개했다. 중국의 산해진미 중 하나로 꼽힌다는 '제비집 수프', 오리 피로 만든 '오리 선지 내장탕', 주로 티베트 고원이나 히말라야 산맥에 서식하는 '야크 소'로 만든 '야크 고기'와 식용 황소 개구리를 건조해 조리하는 '개구리 요리'까지. 중국의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특별식들은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새끼 돼지 요리를 꼬치에 꽂아 통으로 구워 먹는 이탈리아의 '마이아리노 알로 스피에도', 스테이크와 해산물을 함께 먹는 호주의 '서프 앤 터프'와 '캥거루 스테이크', 독일의 장어스프 '알수페'와 과메기에 생크림과 감자를 곁들인 '헤링' 등 다양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각국의 특별식들이 소개됐다.

한편, 이날 다니엘은 "독일의 우리 지역에서 와플이 유명하다"고 말해 와플의 원조로 불리는 벨기에의 줄리안과 논쟁을 벌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핫(hot) 한 안건을 놓고 펼치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비정상회담 독점 공개! 각 나라별 '추천 특별식' 군침 도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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