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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고기 74인분 흡입' 김태우가 추천하는 '특급 야식'은?!

입력 2015-04-07 01:27 수정 2015-04-0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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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이 즐겨먹는 특급 야식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김태우가 출연해 '음식의 노예가 되고 있는 나, 비정상인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

이날 김태우는 고기 먹으러 여행 간 적도 있느냐는 성시경의 물음에 "친구가 장수에 산다. 그 친구 어머니가 우리가 가는 날에 잡은 소로 세팅을 해 두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2박 3일 동안 있었는데, 우리가 74인분을 먹었더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다음으로 김태우는 자신이 즐겨먹는 베스트 야식으로 '족발', '치킨', '칠리 치즈 프라이', '돼지껍데기'를 꼽았다. 김태우의 입에서 '돼지껍데기' 이야기가 나오자 눈이 휘둥그레진 기욤이 눈빛을 보냈고, 유난히 음식 이야기에 쿵짝이 잘 맞는 둘을 본 유세윤은 김태우에게 "왜 이렇게 결혼을 일찍 했어. (기욤과) 둘이 하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이어 돼지 껍데기가 좋은 이유로 "배도 안 부르니까 계속 먹을 수 있다"고 덧붙이는 등, 야식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핫(hot) 한 안건을 놓고 펼치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소고기 74인분 흡입' 김태우가 추천하는 '특급 야식'은?!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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