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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브리핑] 두산인프라코어, 1~2년차 명예퇴직 반려

입력 2015-12-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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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메일 서비스가 어젯(17일)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5시간 넘게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메일을 열지못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네이버메일 장애가 오르기도 했는데요.

네이버 측은 보안접속을 관리하는 업체가 실수로 인증서를 파기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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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국회장 영결식이 오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엄수됩니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입니다.

8선 의원으로 국회의장을 두 번 역임한 고인은 지난 14일 향년 83세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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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중국 수도권의 스모그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베이징과 화베이 중남부 지역 등에 심각한 스모그가 예상된다며, 적색경보가 발령됐던 지난 6일부터 9일 사이의 스모그보다 좀 더 강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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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에게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 논란이 됐던 두산인프로코어가 1~2년차 사원 28명의 퇴직 신청을 모두 반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갓 입사한 사원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것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신입사원은 제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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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신임 총장에 김용학 사회학과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용학 신임 총장의 임기는 내년 2월부터 4년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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