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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추정 여성 유골…"주인공 확실" vs "증거 불충분"

입력 2015-09-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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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로 추정되는 여성의 유골이 발견돼 화제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인 모나리자, 이 작품의 모델로 추정되는 여성의 유골이 이탈리아 피렌체의 수도원에서 발견됐습니다.

1542년, 63세의 나이에 사망한 이 여성. 부유한 비단 상인의 부인이었는데요. 당시 남편의 부탁을 받은 다빈치가 그녀를 모델 삼아 모나리자 그림을 완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발굴팀은 탄소 연대 측정법과 과거 문서 고증 등을 통해 이 유골이 모나리자 주인공의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데요.

일부에선 유골 보존 상태가 좋지 않고 DNA 검사도 할 수 없어서, 모나리자의 모델이라는 증거는 불충분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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