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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짚고 돌아온 김정은…40일 잠행, 또 다른 의도?

입력 2014-10-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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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40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팡이를 짚고 현지를 지도하는 모습이 북한 매체들에 보도된 건데요. 이 얘기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Q. 당 창건일 지나 등장한 김정은…왜?
[이준석/클라세스튜디오 대표 : 감성적으로 북한 인민 자극 의도]
[김종배/시사평론가 : 각종 이상설, 근거 없는 짓이었다]

Q. 40일 간의 잠행…또 다른 의도?
[이준석/클라세스튜디오 대표 : 40일 잠적은 이미지 관리인 듯]

Q. '지팡이' 김정은…건강 상태는?

Q. 박 대통령 '5.24 조치' 언급과 관련?

Q. 대북전단 살포 논란…해법은?

[앵커]

대북 전단 총격 뒤에도 대화를 강조하고 있는데요. 탈북자 단체에서는 대북 전단을 비공개로 계속해서 살포하겠다고 합니다. 먼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말 잠시 들어보시죠.

[박상학 대표/자유북한운동연합 : (오늘도 전단 살포하나요?) 오늘 할 수도 있고 내일 할 수도 있고 그러는 거지요. 풍향에 따라서 하는 거니까 날을 정해놓고 하는 건 아닙니다. 대북 전단 보내는 게 한두 군데에서 하는 게 아니고, 어떨 때는 배 타고 동해로 나가고 서해도 나가고 서쪽에 김포에서부터 240마일 DMZ쪽에서 왔다갔다하면서 계속하는 거죠…]

Q. 북한, 대북전단에 예민한 이유는?
[조수아/전 북한 외과의사 : 대북전단, 산에 하얗게 덮일 정도. '삐라를 만지면 손이 썩는다' 속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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