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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볼리비아서 본 아름다운 일출…'좋은 기운 가득'
입력 2015-06-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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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 위치한 두 나라의 아름다운 일출, 만나보실까요?
어두운 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어딘가로 서둘러 이동합니다.
이곳은 영국의 유적지, 스톤헨지인데요. 1년 중 해가 가장 긴 날을 맞아 멋진 일출을 보기위해 모인 겁니다.
돌 사이로 반짝이는 일출, 정말 아름답죠?
이어서 영국의 반대편, 볼리비아로 가볼까요?
1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날을 맞아, 볼리비아의 원주민들이 안데스 산맥 앞에 모였습니다.
태양신의 기운을 받기 위해선데요. 두 팔을 벌려 태양의 기운을 듬뿍 받고, 춤으로 화답하는 원주민들.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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