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홍수현 이상엽, 데이트 포착…'신비주얼 커플 탄생'

입력 2013-08-28 00: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홍수현 이상엽, 데이트 포착…'신비주얼 커플 탄생'

'홍수현 이상엽'

홍수현과 이상엽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7일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사 측은 홍수현과 이상엽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홍수현과 이상엽은 9월 말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의 은행계약직 직원 미주와 취업에 실패하지만 밝고 낙천적인 재민 역을 맡에 커플로 출연한다.

홍수현 이상엽의 첫촬영은 일산 모처 베트남 음식점과 거리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더운 날씨에 긴 의상을 입어 다소 힘들 수 있었음에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또한 홍수현 이상엽은 첫 촬영에도 서먹함 없이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 호흡을 선보였으며, 연출을 맡은 김남원 PD 또한 배우들의 동선과 연기를 세심하게 체크하는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 재혼을 꿈꾸며, 새로운 사랑과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정현수(박근형 분)와 홍순애(차화연 분)의 이야기와 각각 이들의 아들과 딸인 재민과 미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족 드라마다.

홍수현 이상엽의 커플 연기 모습에 네티즌들은 "홍수현 이상엽, 비주얼이 훈훈하다", "홍수현 이상엽, 공현주가 보고 있을텐데", "홍수현 이상엽, 새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홍수현 이상엽, MBC 제공

관련기사

조정치 "내 얼굴이 재산…못생겨지려 노력한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순수한 딸 혼내기도 그렇고' 서경석 딸 공개 "내 핏줄이라는 게 느껴질 때는…" [포토] 태연 시구·서현 시타…'엘넥라시코 팬들 좋겠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