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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미세먼지 해결 기구 '위원장직' 사실상 수락

입력 2019-03-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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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청와대가 제안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 위원장직을 사실상 수락했습니다. 

16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만나 공식 요청을 받고,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조직 구성이나 출범시기 등은 실무협의를 하면서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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