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전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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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전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요" 이유는?

입력 2013-11-08 10:33 수정 2013-11-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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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성시경의 머리 스타일에 관한 숨겨진 비밀이 공개된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는 자신이 일하는 날에만 찾아와서 관심을 표현하는 남자의 마음이 궁금한 여자 헤어디자이너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자연스럽게 4MC의 헤어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성시경의 변하지 않는 헤어스타일에 관해 물었고, 성시경은 딱히 바꿀 스타일이 없다고 말하며 "전 머리카락이 되게 빨리 자라요. 진짜 오로지 그런(?) 생각만 하나 봐요."라고 솔직한 고백을 털어놓았다.

뒤이어 성시경은 샘 해밍턴을 향해 "요즘 왜 도련님 이미지로 바꾼 거예요?"라며 샘의 2대8 가르마를 지적했고, 이에 허지웅은 샘 헤어스타일에 수염만 붙이면 슬램덩크의 '안 선생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욕망 발라더 성시경과, ‘안 선생’ 닮은꼴 샘 해밍턴이 함께하는 '마녀사냥'은 11월 8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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