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국회, 예결위 결산 심사…통일·외교·국방 집중 질의

입력 2018-08-29 09:37

폼페이오 방북 취소·남북정상회담 준비 상황 등 쟁점 될 듯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폼페이오 방북 취소·남북정상회담 준비 상황 등 쟁점 될 듯

국회, 예결위 결산 심사…통일·외교·국방 집중 질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9일 2017회계연도 비경제부분 결산심사를 이어간다.

예결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각 부처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결산심사와 종합정책 질의를 할 예정이다.

정책 질의는 통일·외교·국방 부문에 집중될 전망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취소 경위와 9월 남북정상회담 준비 상황, 송영무 국방부 장관 유임 여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기획재정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각각 한국수출입은행·한국조폐공사 등과 근로복지공단 등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결산심사를 한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소위원회를 열어 각종 민생법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고용·분배 쇼크에 슈퍼예산 카드…23조 들여 '일자리 90만개' 복지에 예산 162조 '화력집중'…사회안전망 강화 초점 외상센터 늘리고 남녀화장실 분리…'사회문제 대응' 예산도 소득주도 기조 아래 470조 '슈퍼예산'…청와대 계산은? 정부, 내년 471조 '슈퍼예산' 편성…복지 비중 35% '최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