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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은지원, 학교 선배…영어 배우러 갔다 한국어만 늘어"

입력 2014-10-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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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은지원, 학교 선배…영어 배우러 갔다 한국어만 늘어"


JTBC'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최근 외국인 예능 대세 대열에 합류한 '강남'을 썰록의 주인공으로 초대,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은 일본에서 보낸 학창시절 전국 2등을 한 경험을 비롯, 하와이로 유학을 가게된 이유 등을 거침없이 털어놨다.

강남은 "중학교 때 공부를 안해 엄마가 하와이 학교로 보내버렸다"며, "그 때 한국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도피성 유학을 갔던 대표적인 연예인이 은지원씨다"라고 농담을 던지자, 강남은 "내가 은지원형이 나왔던 학교에 다녔다"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 밖에 강남의 '힙합 노래자랑'과 '가족자랑(?)'에 대한 이야기는 10월 9일 목요일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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