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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스캔들' 로버트 할리, 장모와 자신이 설립한 학교 방문

입력 2014-10-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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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스캔들' 로버트 할리, 장모와 자신이 설립한 학교 방문


JTBC '고부스캔들'에서 로버트 할리가 세운 광주의 외국인 학교에 방문한 장모와 할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위 할리가 세웠다는 광주의 외국인 학교를 찾은 장모. 넓고 좋은 학교에 감탄을 금치 못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할리보다 딸의 수고를 높이 치하하는 딸 바보 모습을 보인다.

사위와 딸의 수고로 만들어진 학교에 와 기분이 좋은 장모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적극적으로 학교를 살펴보기 시작한다. 은근슬쩍 학생들에게 다가가 "내가 할리 장모 된다"는 인사부터 이사장이지만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어 하는 할리에게 이사장다운 체통이 무엇인지 손수 시범까지 보인다.

심지어 점심 배식을 돕던 중 할리에게 학교의 부국장 자리까지 요구하는데 당황한 할리는 할말을 잃었다. 장모로 인해 점점 난감해지는 할리. 할리 잡는 장모의 엉뚱 발랄 학교 방문기가 JTBC '고부스캔들'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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