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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오늘만큼은 메시지 대신 전화로 "사랑합니다"

입력 2015-05-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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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8일)의 만평,

중요한 것들이 가려질 만큼 지금 우리 사회가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는 건지, 어버이날을 다룬 만평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카네이션이 그려진 경기일보 만평으로 골라봤습니다.

사실 부모와 자식 사이,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 조차도 낯뜨겁고 하기 쑥쓰러운 관계죠. 그래서 이런 어버이날 같은 날은 꼭 활용하셔야 합니다. 오늘 마음 표현 꼭 하시기 바라겠고요,

그리고 취직이 너무 안돼서 내가 지금 무슨 불효를 하고 있는 건가, 오늘 고개가 더 푹 숙여질 취업준비생들. 제 개인적인 얘기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요, 그리고 뭐 제가 대단하진 않지만, 저도 친구들 회사에서 대리 다는 거 보면서 3년 가까이 백수 생활하고 어렵게 TV에 얼굴 내밀게 됐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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