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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태수'는 떨었는데…'강우석'은?

입력 2015-05-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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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7일)의 만평,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와서 조사를 받게 될 홍준표 경남지사 얘깁니다.

1995년,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배우 박상원이 연기했던 강우석 검사역의 모티브가 바로 홍준표 지사였다고 하죠?

20년이 흐른 지금, 이제 검찰의 조사를 받는 입장이 됐는데요.

현재 검찰의 수장인 김진태 검찰총장, 홍 지사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두 사람이 지도교수에게 많이 따져서 검사 부적격 판단을 받은 적도 있다… 이런 인연을 직접 홍 지사가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한번 검사를 했으면 영원한 검사라는 말을 자주했던 홍준표 지사, 지금 떨고 있을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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