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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든다" 유승준 입국 반대 국민청원…여론 '싸늘'

입력 2019-07-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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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전 유승준 씨는 전에 한 인터뷰에서 방송활동 계획이나 생각은 없다고 분명하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인터뷰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유승준/가수 (2016년 / 출처: CBS '김현정의 뉴스쇼') : 그건 어떤 일적인 부분보다, 저랑 관계된 모든 가족들이 마음이 많이 아프고요. 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있으니까, 그냥 저희 자녀들 앞에 당당하게 서고 싶고 그 문제를 풀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했죠. 설령 제가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계획한다고 해서 제가 어느 방송국에 어떤 프로에 지금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그냥 저는 연예인으로서는 끝났다고 생각하고요. 아직 그런 어떤 계획이나 생각은 없고요.]

[진행자 (2016년 / 출처: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내가 들어간다고 한들 누가 캐스팅을 해주겠느냐? 나는 이미 그 부분은 포기했다, 이 말씀?]

[유승준/가수 (2016년 / 출처: CBS '김현정의 뉴스쇼') : 그냥 한 사람의 평범한 사람으로서 한국 땅을 밟고 싶은 …소망하는 겁니다.]

문제는 2016년에 유씨가 저런 인터뷰를 하긴 했지만, 지난 1월에 소규모 음반유통사를 통해 이미 앨범을 냈다고 합니다. 유승준 씨가 만약 입국 허가가 나더라도 경제활동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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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출처 : 유튜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대법 "유승준 비자발급 거부 위법",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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