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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태임-예원 패러디 "저 마음에 안 들죠?"

입력 2015-03-30 10:58 수정 2015-03-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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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태임-예원 패러디 "저 마음에 안 들죠?"
'이태임 예원 패러디'

이태임 예원 패러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tvN 'SNL 코리아'에는 최근 '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화제가 된 f(x)의 멤버 엠버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용감한 기자들'이라는 타이틀로 안영미의 열애 사실을 보도하려는 기자들이 등장하는 꽁트가 있었다.

안영미를 도촬하기 위해 행인으로 위장한 기자들은 호시탐탐 사진을 찍을 기회만을 노렸다.

이 과정에서 거리의 화가로 변장한 나르샤는 안영미에게 그림을 그려줬지만 곧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 장면은 이태임과 예원 동영상을 그대로 따라한 것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르샤는 "야, 너 왜 눈을 그렇게 떠?"라며 "나이도 어린 X이"라고 동영상을 그대로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 예원 패러디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예원 패러디, 영원히 고통받는다" "이태임 예원 패러디, 안영미 진짜 짱" "이태임 예원 패러디 나르샤 좋아" "이태임 예원 패러디, 이거 너무 웃기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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