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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만화' 여자전쟁 드라마로 재탄생…정형돈의 힘?

입력 2013-10-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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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만화' 여자전쟁 드라마로 재탄생…정형돈의 힘?


'여자전쟁'

정형돈 애장품으로 등장했던 만화책 '여자전쟁'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24일 제작사 베르디미디어는 "현재 박인권 화백의 '여자전쟁'을 드라마로 제작하고 있다. 이미 오래 전에 박인권 화백과 판권 계약을 맺고 올해 초부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여자전쟁'에는 총 200억 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돼 100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오는 2014년 상반기 케이블채널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르디미디어의 윤영하 대표는 "이번 작품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아시아권을 넘어 세계 시장을 겨냥한 킬러 콘텐츠"라며 "방송권 판매와 캐릭터, 그리고 OST 등 각종 부가가치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자전쟁 드라마 제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자전쟁, 만화책 안 봤는데 궁금하다" "여자전쟁, 얼마나 야하길래" "여자전쟁, 지상파는 방송불가겠지?" "여자전쟁 드라마 기대된다" "여자전쟁,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베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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