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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 토니안 언급 "술에 취해 라면 다 흘리고…"

입력 2013-10-24 13:19 수정 2013-10-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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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 토니안 언급 "술에 취해 라면 다 흘리고…"


'레이디 제인 토니안 언급'

레이디 제인이 토니안을 언급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레이디 제인은 우상이었던 토니안에 대해 실망한 사연을 언급했다.

레이디 제인은 이날 "집들이 파티를 하는데 토니안 오빠가 온다고 하더라. 오랜시간 팬이었는데 실제로 얼굴을 보게 돼 기대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계속 술을 드시곤 취해서 라면이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라면을 끓였는데 술이 너무 취해서 라면도 제대로 못 먹었다. 라면이 입으로 안 들어가고 다 흘리는 추잡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오빠도 사람이었다는 생각에 일종의 휴머니즘을 느꼈다"고 토니안을 언급했다.

레이디 제인 토니안 언급에 누리꾼들은 "레이디 제인 토니안 언급, 둘이 이런 인연이" "레이디 제인 토니안 언급, 재미있네요" "레이디 제인 토니안 언급, 나도 라면 잘 끓이는데…" "레이디 제인 토니안 언급, 지금도 둘이 친한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인영, 박지윤, 권리세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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