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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아내의 폭로에 대굴욕 "남편 엉덩이 탄력 없어"

입력 2013-07-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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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아내의 폭로에 대굴욕 "남편 엉덩이 탄력 없어"


"남편 엉덩이 탄력 없어, 만질 맛(?) 안나!"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의 7회 녹화에서 배우 우현의 아들 우준서(13) 군이 "엄마가 아빠 엉덩이는 쳐쳤다고 했다"고 폭로해 우현에게 굴욕을 안겼다고 한다.

'미래의 배우자와 부모님이 싸우면 배우자 편을 든다 VS 부모님 편을 든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이날 방송에서 우현의 아들 우준서 군은 "결혼 후 되도록 자주 만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결혼해서도 엄마가 내 엉덩이 만질까봐!"라고 말해 엄마 조련을 당황시켰다.

이어 준서(13) 군은 "제가 엄마에게 저 말고 아빠(배우 우현) 엉덩이를 만지라고 했더니, 엄마가 아빠 엉덩이는 쳐져서 안 좋다(?)고 했다"며 폭로했고 우준서 군의 발언에 대응하는 배우 조련은 "준서 엉덩이가 탱탱해서 만지기 좋은데 사춘기라 못 만지게 한다. 미래의 며느리가 준서 엉덩이를 만지면 샘이 나서 못 참을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는 후문.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오는 16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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