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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충북교육청 '사이버 안심존' 업무협약

입력 2017-08-28 14:09 수정 2017-08-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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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충북교육청 '사이버 안심존' 업무협약


방송통신위원회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김병우 충북도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안심존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무선인터넷사업연합회와 지역 교육청 등이 참여하는 사이버 서비스는 학교와 가정에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행태를 관리·점검하고 상담을 통해 스마트폰 과몰입 등의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632개 학교에서 9만1273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충청북도 내 초·중·고교에 사이버안심존 구축을 위한 사이버안심존 소프트웨어 및 중독상담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충북교육청은 관할 지역 학교에 사이버안심존 서비스 안내와 운영학교 지원·관리를 맡고,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에서는 운영학교에 대한 교육지원과 홍보, 스마트폰 이용행태 등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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