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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현장] 120년 만에 사라지는 종이통장

입력 2015-07-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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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 요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잘 나와 있어서 굳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없애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김미영/서울 서초구 서초동 : 아직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 세대들이 은행을 많이 이용하고…종이 통장을 없애는 건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해요.]

오늘(30일) 뉴스현장이 선정한 '공감현장', '사라지는 종이통장'입니다.

금융당국이 종이통장을 5년 안에 퇴출키로 해 120년 만에 사라지게 됐습니다.

통장을 몇 개 가지고 있느냐가 알뜰함과 부의 상징이기도 했는데, 그런 시대는 이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시대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이기도 합니다만, 아직 부모님 세대는 기계가 어색하고, 아날로그가 편한 세대도 있잖아요. 이에 대한 철저한 보완도 준비돼야 하겠지요.

오늘의 뉴스현장,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도 오후 2시 35분에 현장 속으로 들어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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