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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20여 명, 혹한기 훈련 불참…견책 등 경징계

입력 2015-04-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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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국군 모 병원 소속 군의관 20여 명이 집단으로 혹한기 훈련을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당시 훈련 대상이었던 60명의 군의관 가운데 20여 명은 무단으로 훈련에 불참했고, 훈련에 참여한 군의관 중에 10명은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요.

국방부와 의무사령부는 두 차례의 감찰 끝에 견책 등 경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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