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빚내서 집 사는 30대 급증…1년새 대출 잔액 24% 늘어

입력 2015-04-05 14:4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39세 이하의 대출 잔액이 지난 2월 기준 54조 8천억원을 기록해, 1년새 24% 증가했습니다.

전세난과 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집을 사려는 경향이 30대 젊은층에서 뚜렷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40대의 대출잔액 증가율은 12%, 50대와 60대의 증가율은 각각 8%를 기록했습니다.

관련기사

"안심전환대출만으로는 부족"…저신용자 대책도 필요 한은, 기준금리 '동결' 예상…성장률 하향 조정 전망 안심전환대출, 이틀간 3.2조 접수…신청규모 급감 안심전환대출자 연봉 뜯어보니…30%가 6천만원 이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