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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유진-김유미-최정윤, 여신 3인방 안방 습격

입력 2013-12-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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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유진-김유미-최정윤, 여신 3인방 안방 습격


30대 여자들의 리얼한 고찰이 펼쳐질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절친한 친구로 뭉친 유진(윤정완 역)-김유미(김선미 역)-최정윤(권지현 역)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세 여배우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 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현장속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환히 밝히고 있는 유진-김유미-최정윤의 자체발광 비주얼과 환상 케미로 3인 3색 여신들의 출범을 알리고 있는 것.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10살 아들을 둔 캔디 엄마 돌싱녀 정완(유진 분), 화려한 골드미스 선미(김유미 분), 반전 전업주부 지현(최정윤 분) 등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30대 세 여자들의 삶을 발칙하게 그린 작품. 이들의 성장을 통해 일과 사랑, 그리고 꿈과 판타지에 대한 따뜻함이 녹여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고등학교 동창으로 만나 20년 지기 친구로 우정을 다져온 세 여자는 각기 다른 인생 선상에 놓여진 채 얽히고설키게 되며 더욱 뜨거운 관계로 달궈질 예정인 가운데, 유진-김유미-최정윤의 이색적인 조합이 극의 재미를 보다 다채롭게 만들 것으로 설레임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한 관계자는 "유진-김유미-최정윤은 첫 만남서부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해온 만큼 기대 이상의 찰떡 궁합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도 절친 이상의 친분을 드러내고 있는 세 사람의 케미가 시청자들을 쫄깃하게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진-김유미-최정윤까지 여신 3인방의 안방극장 습격이 펼쳐질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오는 1월 6일(월) 첫 방송 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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